중견기업의 글로벌 도약 지원과 신산업 규제샌드박스 실증 강화
산업통상자원부는 2026년 4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견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월드클래스 플러스 프로젝트 지원 대상으로 10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AI 의료서비스 등 신산업 분야의 성장을 저해하는 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를 통한 실증 지원을 대폭 강화합니다.
1. 월드클래스 플러스 프로젝트 선정 및 지원 혜택
이번 프로젝트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견기업을 발굴하여 기술개발(R&D)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전 주기를 밀착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선정된 기업은 세계적인 수준의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맞춤형 패키지를 제공받게 됩니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기업당 최대 4년간 50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 자금이 투입됩니다. 또한,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수출 판로 개척, 금융 지원, 경영 컨설팅 등 중견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이 병행됩니다.
에디터 메모
상세한 공고 내용과 절차는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을 통해 상시 확인할 수 있어, 차기 지원을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유용한 지표가 됩니다.
2. AI 의료서비스 규제샌드박스 실증 지원
정부는 규제로 인해 시장 진출이 막혀 있는 신기술의 실증을 돕기 위해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핵심인 AI 의료서비스 개발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 합성데이터 활용 허용: 의료 데이터를 활용한 가상 데이터 생성을 통해 개인정보 노출 위험 없이 AI 학습이 가능해졌습니다.
- 실증 특례 부여: 맞춤형 재활 운동 처방 및 AI 기반 질환 진단 서비스 등이 실제 사업화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 불확실성 해소: 모호했던 데이터 활용 기준을 정립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신시장 창출을 가속화합니다.
3. 주요 선정 기업 및 산업 분야별 현황
이번 월드클래스 플러스 프로젝트에 선정된 10개 기업은 반도체, 바이오, 미래 모빌리티 등 국가 전략 산업의 핵심 분야를 아우르고 있습니다.
| 산업 분야 | 주요 선정 기업 |
|---|---|
| 반도체·디스플레이 | 코미코, 원익홀딩스 |
| 첨단바이오 | 삼진제약, 휴메딕스 |
| 미래모빌리티 | 새한 |
| 기타 | 총 10개사 선정 및 지원 |
마무리
이번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책은 중견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AI와 같은 신기술이 규제의 벽을 넘어 실질적인 서비스로 구현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습니다. 선정된 기업들이 보여줄 기술 혁신과 신시장 창출의 성과가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